LOY전문학교 실습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실습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전액 국비지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는 일반고 고교위탁 교육과정으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인 플라워디자인전문과정(화훼장식실무자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공간플라워·푸드디자인 교육을 시작해 일반고 고교위탁 화훼장식실무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화훼장식은 플라워연출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 다이닝, 데코레이션 교육을 접목해 플라워 소품 제작, 웨딩파티이벤트 공간연출 디자인, 제품 스타일링, 포장 디스플레이에 이르는 전 분야를 교육한다.

화훼장식(공간연출) 실무자 양성과정은 기간 내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 함께 국내 최고의 플로리스트 초청 특강 및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수료 후 플로리스트, 공간연출 디자인 기업체, 플라워 도소매 유통, 라이프 디자이너, 플라워 아카데미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또한 화훼장식(플라워연출) 과정은 등록 시 2019년 3월에 시작해 12월에 수료하게 되며 교육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 받는다. 또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취업 능력 배양 및 본교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화훼장식기능사 국가기술자격 및 국가공인자격 취득 지원, 진로 컨설팅, 1:1 담임교수제(상담, 지도, 취업), 훈련과정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동아리 활동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위탁교육 관계자는 “플라워 및 공간연출 분야의 전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진급예정 학생들은 마감되기 전에 조기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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