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천지일보가 운영하는 천지팟의 새 에피소드 ‘수상한 배우들의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수배중)’가 '팟빵'을 통해 10일 공식 오픈한다.

수배중은 스크린과 무대위의 화려한 모습 뒤 배우들의 평범하면서도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수배중은 배우 최혁주, 아리, 오현철과 함께 전경우 작가가 출연해 다중MC체제로 입담을 과시한다.

지난 6일 첫 녹음에서는 배우들의 이런저런 알콩달콩 이야기들로 긴장감을 툴툴 털어냈다.

아무것도 아닌 듯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배우들의 이야기가 될 땐 특별해진다.

걸그룹 타이티 출신 ‘아리’는 출연진 막내답게 녹음실 분위기를 상큼발랄하게 채웠다.

수줍은 표정으로 웃음 지뢰를 연상케한 배우 오현철은 다사다난한 연기 인생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17일부터는 배우 최혁주가 합류해 배우들의 이야기를 푸근하게 아우르는 작가 전경우씨와 함께 원팀으로 캐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중요하지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배우들의 이야기, 천지팟 ‘수배중’은 10일 정오 12시 ‘팟빵’을 통해 첫 방을 터트린다. 곧 유튜브를 통한 보이는 라디오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배중’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천지팟을 통해 청취가능하며, 천지일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천지팟(☞바로가기)에 접속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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