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BC카드)
(제공: BC카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티켓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오후 2시 공연에 대해 BC 신용카드로 ▲동일 등급 좌석 2장 예매 시 50% ▲1장 또는 동일 등급 좌석 3장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26일 자정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 사이트(www.paybooc.co.kr)에서 1인당 최대 3장까지 가능하다.

해당 공연의 초대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부터 16일까지 페이북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당첨 고객 1인당 2장씩 27일 오후 2시 공연 무료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BC &POP카드’ 또는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를 선착순으로 발급 신청한 고객 30명에게 카드 수령일로부터 3일 이내에 해당 카드로 페이북 고객센터(1577-4388)에서 27일 오후 2시 공연 R석 티켓을 2장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현대자동차의 8인승 플래그십 SUV인 펠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브랜드 G90 출시를 기념해 자동차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펠리세이드와 G90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를 적용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3.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직접 자동차 할부를 신청하는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하면 금리는 3.1%까지 내려간다.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자동차할부 이용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운영한다. 고객은 자금 사정에 따라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자유롭게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기간이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인 경우에는 3.1% 저금리를 제공하고 24개월 이하에는 2.3%를 적용한다.

실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펠리세이드(차량가 3475만원)를 구입할 경우 60개월(선수금 10%) 기준의 월 납입금은 56만원이며, G90(차량가 7706만원)의 60개월(선수금 10%) 기준 월 납입금은 125만원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펠리세이드나 G90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의 펠리세이드와 G90 저금리 할부는 전국 현대자동차 전시장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