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단독주택 화재로 소실된 집 내부. (출처: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단독주택 화재로 소실된 집 내부.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9일 0시 39분께 서울 강북구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1분만에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67)씨가 연기를 흡입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120여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오늘 중 2차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