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라이머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현모는 “이제 바쁜것도 마무리됐으니 ○동그랗고○ 편안한 연말을 맞이합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라이머는 레스토랑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SBS TV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SBS는 “결혼 16개월 차인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오는 14일 방송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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