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서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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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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