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7일 밤 10시께 서울역에는 벌써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7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코레일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7일 밤 10시께 서울역에는 벌써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아직 서울역은 한산한 모습이긴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예매 하루 전인 이날도 추위를 뚫고 승차권 예매를 위해 이곳에서 밤을 지새울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코레일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7일 밤 10시께 서울역에는 벌써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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