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BN) ⓒ천지일보 2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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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4일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개그맨 김지민은 “집에서 곧잘 강아지 간식을 만든다”며 “이번에도 내 손재주를 이용해서 애견 수제 간식 만들기에 도전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돼지껍데기를 꺼내든 김지민은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며 “껍데기는 삶아서 기름기를 잘 제거해야 반려견들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해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지민’s 애견 수제 간식‘과 본인이 직접 캘리그래피를 한 ‘캘리그래피 캔들’까지 준비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로 향해 판매에 나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김지민은 애완견들의 놀이터인 ‘애견카페’를 찾아 나머지 물품 판매와 함께 애견 목욕 아르바이트에도 나설예정이다.

한편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하는 기부 프로그램로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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