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골든디스크 사무국이 오는 5일, 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시상자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전했다.

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는 22명의 시상자들은 지난 1년간 K팝을 이끈 가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을 결정했다. 배우 황정민, 김희선, 박성웅, 배성우, 김동욱, 김지원, 변요한, 이다희, 정경호, 정해인 등 스타들 총출동한다.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5일에는 디지털 음원 부문, 6일은 음반 부문으로 진행되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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