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tvN) ⓒ천지일보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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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 제작진 측이 2일 극 중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오강순’ 역을 맡은 배우 전소민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전소민은 팔색조 그 자체로, 어느 하나 겹치는 것 없는 다채로운 표정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지석(유백 역)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러블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다가도 천연덕스러운 코믹 표정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고 있다. 

또한 금의환향한 이상엽(최마돌 역)에게 싱그러운 웃음을 터트리며 엄마 미소를 유발하면서도 집에 홀로 남겨질 예수정(강순 할머니 역) 생각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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