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일 오전 9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 앞에 헌화·참배 후 묘비를 닦고 있다.
정 대표는 민주의 문 앞에서 시무사를 통해 “우리는 300여 민주평화당 당원과 함께 이 땅에 잠든 5월 영령들의 묘비를 닦으면서 저희의 마음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닦아진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광주 정신이 명령하는 자유·평화·평등이 만발하는 세상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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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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