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남MJF 클럽이 지난달 29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섬남MJF 클럽) ⓒ천지일보 2019.1.1
섬남MJF 클럽이 지난달 29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섬남MJF 클럽) ⓒ천지일보 2019.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4-C 섬남 100% MJF 클럽이 새해를 맞이해 자원봉사 및 사회 복지를 위한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섬남MJF 클럽은 지난달 29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현재 보육 중인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터를 잡은 이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섬남MJF 클럽은 또한 오는 7일에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김치10㎏ 2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독거노인을 위해 광진구청에 김치 30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100% MJF 라이온스 클럽 서준혁 회장은 “나만이 아닌 남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물질적 지원 이외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준혁 회장이 동명아동복지센터 보육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제공: 섬남MJF 클럽) ⓒ천지일보 2019.1.1
서준혁 회장이 동명아동복지센터 보육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제공: 섬남MJF 클럽) ⓒ천지일보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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