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2019 기해년 새해 세상을 환하게 밝혀줄 해가 강원도 동해 추암해변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해 추암해수욕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떠오르는 황금빛 태양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했다,
서울에서 온 K모(56, 남)씨는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몇 번 왔지만 올해는 날씨가 좋아 다행히 일출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 한 해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