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8년 무술년 마지막 31일 오후 광주시 동구 무등산 전망대 옥상 카페서 바라본 일몰이 붉게 타오르며 저물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8년 무술년 마지막 31일 오후 광주시 동구 무등산 전망대 옥상 카페서 바라본 일몰이 붉게 타오르며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소원을 빌기 위해 왔다는 양현신(52, 북구 양산동)씨는 “지난해 어려움 없이 잘 살아온 것 같다”면서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일상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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