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동네서점 살리기에 동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지난달 28일 부산서점협동조합과 ‘지역문화 발전 및 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부산서점협동조합을 통해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는 등 동네서점살리기 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환 사장은 “공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네서점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