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붉은 태양이 구름사이에 얼굴을 숨기고 반쯤 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는 가마우지가 나무에 앉아 2018년 한 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듯 속삭이고, 노랑머리 큰고니는 혼자 유유히 하늘을 날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큰기러기,쇠기러기,청둥오리,고방오리,흰뺨검둥오리,흰죽지,물닭등이 찾아와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붉은 태양이 구름사이에 얼굴을 숨기고 반쯤 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는 가마우지가 나무에 앉아 2018년 한 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듯 속삭이고, 노랑머리 큰고니는 혼자 유유히 하늘을 날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큰기러기,쇠기러기,청둥오리,고방오리,흰뺨검둥오리,흰죽지,물닭등이 찾아와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붉은 태양이 구름사이에 얼굴을 숨기고 반쯤 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는 가마우지가 나무에 앉아 2018년 한 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듯 속삭이고, 노랑머리 큰고니는 혼자 유유히 하늘을 날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큰기러기,쇠기러기,청둥오리,고방오리,흰뺨검둥오리,흰죽지,물닭등이 찾아와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붉은 태양이 구름사이로 얼굴을 숨기고 반쯤 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는 가마우지가 나무에 앉아 올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듯 속삭이고, 노랑머리 큰고니는 혼자 유유히 하늘을 날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고방오리, 흰뺨검둥오리 등이 찾아와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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