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데스토=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머데스토의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 경찰서에서 로닐 싱 경장 살해 범인 체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로닐 싱의 형제 레기 싱(가운데)이 울음을 참으며 범인 체포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싱 경장을 살해한 범인 구스타보 페레스 아리아가는 미국으로 불법 이주하기 전 자신이 살았던 멕시코로 피신하는 과정에서 체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싱 경장은 지난 26일 픽업트럭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기 위해 차를 세우고 검문을 하던 중 운전자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머데스토=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머데스토의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 경찰서에서 로닐 싱 경장 살해 범인 체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로닐 싱의 형제 레기 싱(가운데)이 울음을 참으며 범인 체포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싱 경장을 살해한 범인 구스타보 페레스 아리아가는 미국으로 불법 이주하기 전 자신이 살았던 멕시코로 피신하는 과정에서 체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싱 경장은 지난 26일 픽업트럭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조사하기 위해 차를 세우고 검문을 하던 중 운전자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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