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 “아들 낳았어요” 누구 닮았길래?… 힘이 잔뜩 들어간 발사진 공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 중인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윤상현 소속사는 24일 윤상현 아내 메이비가 오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현재 메이비와 아이의 건겅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격려와 응원해준 주위 사람들과 팬들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윤상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우리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 !”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셋째 아이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 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생일 맞은 아들, 축하해요” “좋은 날 아이가 태어났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