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주 도의원(가운데)이 지난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8 목민상 시상식’에서 지역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하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2.21
조광주 도의원(가운데)이 지난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8 목민상 시상식’에서 지역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하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2.21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목민상’수상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조광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8 목민상 시상식’에서 지역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4년 중소기업청의 설립허가를 받은 법정단체이며, ‘목민상’은 지역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 초에 신설됐다.

조광주 위원장은 “3선 도의원으로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해 일했던 9년여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골목상권, 재래시장을 지키며 묵묵히 땀흘리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을 보아왔으며, 지역경제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이분들이 살아야 우리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감은 물론,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