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20일 자유한국당 청년 당원 중심의 ‘청년이 미래다! 정답포럼(정답포럼)’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년 당원 이색 토크 콘서트 ‘어른이날 대잔치’에서 특별 청취 강사로 초청받아 청년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하고 주관한 정답포럼은 전국 300여명 이상 청년 회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청년의 현실정치 참여를 위해 각종 사회문제와 정치현안에 심도 깊게 접근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답포럼은 특별 초빙 배경으로 정우택 의원의 청년 정치인 양성 교육, 청년 책 개발, 청년 눈높이 소통 등을 들었으며, 특히 평소 정우택 의원의 ‘경청’과 ‘공감’ 능력이 청년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정우택 의원과 100여명의 청년이 격식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 의원은 “우리 청년의 여과 없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얻어 어떤 행사 때보다 설레고 긴장된다”면서 “훌륭한 원석을 어떻게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지 고민하고, 함께 손잡고 헤쳐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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