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 호텔조리학과 과정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 호텔조리학과 과정 실습수업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호텔외식조리과정(호텔조리학과 과정)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8일 전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호텔외식조리과정을 비록해 파티플래너과정, 푸드코디네이터과정,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 호텔웨딩프로듀서과정 등 총 10개 과정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갖추거나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일반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경우 이후 입시 지원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나 LOY학교 신입생 모집 전형은 합격 후에도 일반대학 정시까지 지원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모집 전형은 내신과 수능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100% 입학 사정관제로 실시되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에 취업뿐 아니라 편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에서 가장 높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학과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이다”며 “실습이 70%에 달하며, 또 방학 중 한식조리사 자격증, 양식 조리사자격증, 중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이 실시되며, 푸드코디네이터과정과 디저트제과제빵과정,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을 연계해 폭넓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과정에서는 ‘3+2 인턴십 제도’를 운영 중으로 학생들은 국내 특급호텔, 리조트 등 각종 외식조리계열 현장학습을 거치며, 실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면접 100% 절대 평가로 선발한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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