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전주시의원 (제공: 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8.12.17
이경신 전주시의원 (제공: 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8.12.17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

[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 이경신 전주시의원이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시의회는 이경신 의원(효자 1·2·3동)이 지난 14일 사단법인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지회장 노창옥)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는 이 의원이 평소 시각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경신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신 의원은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과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시민의 건강한 삶 구현 등 시민의 복리 증진 및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