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27회 녹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8.12.10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27회 녹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8.12.10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GC녹십자는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GC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의 제27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일섭 GC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180여 명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 회사와 회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안건을 토의했다. 송년모임은 녹우회 회원들이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허일섭 GC 회장은 “어려운 업계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서 더욱 가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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