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내년 1월 출시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제공: 한국닛산) ⓒ천지일보 2018.12.10
한국닛산이 내년 1월 출시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제공: 한국닛산) ⓒ천지일보 2018.12.10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닛산이 내년 1월 출시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닛산 익사이팅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고 차량 공식 출시 후 홍보영상도 촬영할 예정이다.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첨단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적용됐다. 지난해에는 81만대 이상 팔려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에 올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하는 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는 엑스트레일의 매력을 배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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