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의 사진 삭제를 위한 호소 글을 올렸다.
조윤희는 이에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우리 뜻과 관계없이 딸 사진이 SNS에 공개됐고, 기사화 돼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어 “딸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조윤희 이동건 부부는 최근 딸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동건, 조윤희 딸 사진은 이날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의 SNS를 통해서 공개됐다
한편 지난 10월 조윤희는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 이동건을 닮아 순한 눈이 예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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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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