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경.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차이나는 입시상담 클라스를 맛보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아주 특별한’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7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브런치 톡(Brunch Talk)’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딱딱한 기존의 입시상담에서 벗어나 수험생, 학부모와 함께 나누는 대화와 공감의 자리로 마련됐다.

강남, 목동, 분당, 중계 지역의 산뜻한 카페에서 펼쳐지는 ‘브런치 톡’은 향긋한 커피와 함께 풍부하고도 정확한 정시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입시전문가가 제공하는 ‘모르면 알 때까지!! 끝장상담’, 입학처장과 함께하는 스페셜 간담회 ‘어서와 한국외대는 처음이지?’, 상담자 전원에게 추첨 및 당첨 기회가 제공되는 ‘럭키박스의 주인공은 바로 너!!’ 등으로 차이나는 외대만의 입시상담 클라스를 맛볼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오는 19일 강남 카페 호빈(선정릉역 4번출구), 20일 목동 더 브라운(오목교역 5번출구), 21일 분당 카페 담(정자역 10분 거리), 22일 중계 다노이218(중계동 은행사거리)이다. 신청은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지역별 선착순으로 200명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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