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7일 경기도 화성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 후 이택용 부장(뒷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경제지주) ⓒ천지일보 2018.12.7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7일 경기도 화성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 후 이택용 부장(뒷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경제지주)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양곡부가 7일 경기도 화성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곡부는 지난 2004년 남전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육묘장 묘판 상토작업·마을청소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

연말을 맞아 관내 농업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택용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부장은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지만 나눔의 온기가 전달돼 훈훈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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