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인터넷상 불법 여론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모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드루킹의 증인 신문이 이뤄진다면 김 지사와 드루킹은 지난 8월 9일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 조사에서 대질 신문을 받은 뒤 120일 만에 다시 법정에서 대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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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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