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로 쌀 5kg 450포대, 아동용 겨울 패딩 32벌 전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티앤에스(주)가 연말을 맞이해 ‘효성티앤에스 산타원정대’ 행사를 실시했다.
6일 효성티앤에스(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수서동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사랑의 쌀 5kg들이 450개, 휴지 30롤 450개, 아동용 겨울 패딩 32벌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및 생필품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매했다.
효성티앤에스(주) 손현식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실시하겠다.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티앤에스(주)는 매월 노인 및 아동복지, 도시락 배달,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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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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