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5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고법 앞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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