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민섭 기자] 오늘 저녁 8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에 매설된 열 수송관 파열 지점 위를 지나던 승용자 사고를 고온의 물과 증기로 인해 손진태(가명, 69)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3번 출구 인근 도로 승용차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차량유리 전체와 전면부가 파손되어 있다. ⓒ천지일보 2018.12.5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4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지하에 매설된 열 수송관 파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지점을 지나던 승용차가 멈춰 있다.

이번 사고로 고온의 물과 증기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손진태(가명, 69)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승용차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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