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신청사 입주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를 열린 모습(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
27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신청사 입주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가 열린 모습(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가 27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신청사 입주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상하수도협회‧수돗물홍보협의회가 주최하고 리애드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경찰청과 함께 수돗물 먹기와 텀블러 사용 실천으로 해양 건강성 회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8월부터 수돗물 카페(이동식 수돗물 홍보 차량)를 운영하며 서울, 인천, 김포, 대구, 목포, 남원, 오산 등 전국 크고 작은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수돗물 음료와 텀블러를 제공해오고 있다.

30일에는 제주도에서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하는 수돗물 카페 1일 水믈리에 행사가 열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