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동국대학교)
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동국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동국대 산학협력 결과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산학협력 우수사례의 공유 및 성과확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 유관 기관이 함께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동국 산학협력,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2018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회 ▲2018 동국 SW 페스티벌 ▲MS사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인재양성 특강 ▲2018 동국 캠퍼스리빙랩 포럼 및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성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동국대 기획부총장 겸 LINC+사업단 이의수 단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 흐름 속에서 대학과 산업계 및 지역의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물을 공유, 확산 및 제시하는 산학 축제의 자리”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의 어울림 속에 새로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18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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