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2018 글로벌외식전문과 과정 수료식 및 인턴십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가 2018 글로벌외식전문과 과정 수료식 및 인턴십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수료식·인턴십 채용설명회 개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식품영양학과 외식산업융합연구소(소장 홍완수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국내 외식산업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과정인 ‘2018 글로벌 외식전문가과정’의 수료식과 인턴십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총 4회째 운영된 이번 과정은 총 60여명이 지원해 어학면접과 실무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이해를 위한 커리큘럼에 따라 8주간 교육을 마치고 수료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청년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외식산업융합연구소가 위탁 운영한 것으로 9월 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인턴십 채용설명회는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외식기업에는 특성화 인재를 양성해 지원하는 산학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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