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장시권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한화시스템 임직원 및 가족들이 경북 상주보육원에서 김장을 담그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화시스템)
지난 24일 장시권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한화시스템 임직원 및 가족들이 경북 상주보육원에서 김장을 담그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화시스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시스템은 11월 한 달간 사업장 별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은 구미사업장 인근 경북 상주보육원에서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보육원과 더불어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가정을 위해 배추 1000포기를 김장했다.

아울러 이웃들이 겨울을 좀 더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장고 등 생활용품들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서울사업장 직원 및 가족들은 17일 대한적십자사 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찾아 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배추 500포기를 김장했다.

또한 용인연구소 직원들은 14일 인근의 남사면 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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