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광섭)는 지난 22일 강화나들길 16코스인 서해 황금 들녘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정비 외에도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해 강화나들길 도보객들이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광섭 위원장은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백민섭 기자
bm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