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제공: GC녹십자웰빙) ⓒ천지일보 2018.11.23
GC녹십자웰빙,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제공: GC녹십자웰빙) ⓒ천지일보 2018.11.23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교진·소이현 가정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GC녹십자웰빙은 전날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과 ‘보비니 비건 4종’(거품 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 폼) 등이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오는 12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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