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여성자원봉사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조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여성자원봉사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조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1일 오후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진주 곳곳에서 핑크조끼 입은 여러분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들고 너무 반갑다”며 “봉사 전문 여성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진주시 30개 읍면동의 810명의 회원이 있는 봉사단체로서 ▲노인복지시설 급식 봉사 ▲노인요양원 청소 ▲사랑의 떡국 나누기 ▲독거노인 추석명절 음식 해 드리기 ▲10월 진주 개천예술제·유등축제 봉사 등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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