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출처: MBC)
육각수 도민호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육각수 멤버 고(故) 도민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도민호는 지난 2017년 10월 30일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도민호는 2015년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 출연한 바 있다.

도민호는 당시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절단했다. 못 먹게 되다 보니 30kg가 빠지더라"며 "많이 힘들었다. 이 무대에 나오게 된 계기도 힘든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故 도민호는 7년 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같은 멤버 조성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편히 쉬어요 형. 믿어지질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 거예요"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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