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헤라서울패션위크’가 펼쳐지는 가운데 ‘블라인드니스’ 컬렉션에 참석한 마이크로닷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헤라서울패션위크’가 펼쳐지는 가운데 ‘블라인드니스’ 컬렉션에 참석한 마이크로닷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마이크로닷이 부모님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19일 복수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은 허위이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닷 본인도 허위 루머에 황당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사기를 저지르고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2년 전 온라인에 올라왔다.

원본 글은 삭제됐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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