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 홍연희)가 주관하는 ‘여성문화특강’이 오는 11월 23일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에서 개최된다.

원주시민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이란 무엇이며 나는 왜 쓰는가’란 제목으로 이영춘 시인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평생 시를 쓰며 살아온 시인의 진실한 문학세계를 들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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