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 2018.11.19
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 2018.11.19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19일 오전 3시 34분께 대전 유성구 북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6.42도, 동경 127.30도, 지하 20㎞로 관측됐다. 

소방당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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