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출처: YG엔터테인먼트)
방예담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예담 아버지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끈다.

방예담의 아버지 방대식은 유명 CM송과 애니송을 부른 가수다.

특히 방예담의 아버지 방대식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오프닝 곡과 드래곤볼 주제가 ‘내 소원을 들어줘’ 등을 불렀다.

또 과거 한 CM송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머니 정미영씨는 영화 ‘연극이 끝난 뒤’의 삽입곡을 불렀던 음악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 등에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17세가 된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로 떠올랐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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