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글로벌 해외봉사단.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글로벌 해외봉사단.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지난 10~11일 이틀간 충남 대천에 위치한 상명수련원에서 ‘2018년 동계 글로벌 해외(라오스) 봉사단 국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학생 3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상명대 글로벌 해외봉사단은 다음달 26일 라오스 우돔싸이에 도착해 2019년 1월 8일까지 교사신축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출국 전까지 진행될 3차 교육 중 첫 번째 교육로 현지적응 훈련 및 기본소양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의 일환으로 대천해수욕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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