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 장성 백양사 사찰 처마 밑에서 곶감이 익어가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만추의 계절, 장성 백양사 사찰 처마 밑에서 곶감이 익어가고 있다. 장성군은 1970년대까지도 곶감시(市)가 열릴 정도로 유명한 ‘곶감의 고장’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금은 백양사가 자리한 북하면, 북이면을 중심으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대봉 곶감’을 연간 50억원 넘게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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