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노인 진료모습.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11.12
저소득노인 진료모습.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11.12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진구 신세계안과(대표원장 허준)가 지난 9일 부산 남구 우암동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홀몸 어르신들에서 무료 안과 검사 및 진료를 해 귀감을 사고 있다.

신세계 안과병원은 올해 1월 1일 남구청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5명 내외의 저소득층 주민에게 무료 안과 검진 및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우암동 주민 6명이 신세계안과 후원으로 수술을 받았다.

허준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회라 생각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