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젊은 명품 고객 잡기 나선다
신세계百, 젊은 명품 고객 잡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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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갈라쇼. (제공: 신세계백화점)
구찌 갈라쇼.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명품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는 2030을 잡기 위해 신세계가 온·오프라인에서 명품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신세계몰에서는 명품을 구매하면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머니를 구매금액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명품 갈라쇼’를 준비했다. 올해 하반기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를 하루에 한 브랜드씩 선정하고 기존 10% 수준 S머니 적립을 2배로 올려 온라인 명품 매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부터 1주일간 SK-II, 바비브라운, 록시땅, 조르지오아르마니 명품 화장품을 시작으로 26일부터는 구찌, 버버리, 몽블랑, 코치, 론진 명품 잡화까지 가세한다.

오프라인 채널인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서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먼저 에트로, 마이클코어스, 코치, 에스까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명품 잡화와 해외 의류 브랜드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24일부터는 분더샵 여성·남성, 마이분, 슈즈편집숍 슈컬렉션의 잡화도 최대 4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20대는 2016년부터 매년 신장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전체 명품 매출신장률(16.2%)에 두배 가까운 수치 30.6%를 기록했다. 30대도 2016년 11.0%, 2017년 19.6%, 2018년 16.7% 등 매년 전체 성장률을 웃돌았다. 신세계몰 명품 매출 역시 올해 10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대비 16% 신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출 신장률.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출 신장률. (제공: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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