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Star Up. (제공: 연세대학교)
2018 하반기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Star Up. (제공: 연세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오는 13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권 10개 창업선도대학 등과 함께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스타트업의 우수한 인재확보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Star Up’은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 78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크게 6가지 프로그램으로 보다 알차게 구성됐다. ▲유망 스타트업과 구직자가 만나는 현장 면접 ‘Meet Up’ ▲함께 스타트업을 꾸려나갈 동료를 모으는 ‘Team Up’ ▲성공한 스타트업 CEO가 들려주는 스타트업의 비전과 성장의 이야기 ‘Vision Up’ ▲스타트업 실무자를 만나 업무 노하우와 스타트업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는 테이블 토크 ‘Link Up’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취업지원 이벤트 ‘Ready Up’ ▲스타트업 인재매칭을 위한 ‘SBA 특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스타트업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http://www.startupfair.co.kr/)에서 사전 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별 채용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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