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제공: 세종시) ⓒ천지일보 2018.11.7
세종시청사. (제공: 세종시) ⓒ천지일보 2018.11.7 

7~8일 제6회 세종시새마을가족 역량강화 연찬회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윤대근)가 7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시민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세종시새마을가족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분권시대 소통과 화합이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문명사회의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문정의 아들러휴먼센터 연구소장이 ‘새마을지도자 힐링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화합의 밤 행사에서는 이강진 정무부시장, 시의원, 읍·면·동장을 비롯한 내빈,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로 장기자랑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대근 회장 직무대행은 “도·농 복합형 자치단체로서의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