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의 브런치 요리들. (제공: 더 미트 퀴진)
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의 브런치 요리들. (제공: 더 미트 퀴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코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더 미트 퀴진의 브런치 스페셜 코스는 애피타이저, 메인 디쉬, 사이드 디쉬, 티 또는 커피가 1인 기준 3만 2000원에 제공된다. 애피타이저의 경우 신선한 채소로 만든 그릴드 시저 샐러드 또는 비트 샐러드 중에 선택 가능하다. 식전 입맛을 돋아줄 수 있도록 2가지 메뉴 모두 상큼한 레몬 드레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이베리안 추라스코 앤 에그 플래터 또는 스테이크 앤 에그 플래터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두 메뉴 모두 팜 프레시 지정 목장의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베리코의 경우 스페인 ‘몬테사노(Montesano)’의 세보 데 깜보 등급 목살 부위를 사용한다. 한우의 경우 친환경 무항생제 목장인 설성목장의 한우 등심 부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고기를 굽는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로 요리했다.

사이드 디쉬로는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베리, 바나나, 딸기, 휘핑크림, 누텔라가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가 나오며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모든 메뉴는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데이비드 리(David Lee)’가 총괄을 맡았다. 데이비드 리는 고기의 발골에서부터 커팅, 조리에 이르기까지 고기를 다루는 일에 능숙한 미트 전문 셰프로 뉴욕에 모던 한식 문화를 알린 대표 인물이다. 해외의 트랜드를 그대로 접목시킨 다양한 메뉴를 더 미트 퀴진을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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